세계 최고의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왜 발사믹 식초를 만들게 되었는지, 그의 요리 철학과 빌라 마노도리의 탄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모데나라는 도시를 알면, 이 사람이 보인다.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 모데나(Modena)는 오래 전부터 미식과 장인정신의 고장이었습니다. 발사믹 식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의 고향이자, 페라리와 마세라티가 태어난 도시. 이 도시에서 나고 자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요리라는 언어로 세계와 대화해온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
"Festina Lente"
천천히 서둘러라
마시모 보투라가 바로 그 도시에서 이 레시피와 비전의 중심입니다.
1980년, 작은 트라토리아에서 시작한 이야기
젊은 보투라(Massimo Bottura)는 법학을 전공하다가, 모데나 외곽의 작은 식당 트라토리아 델 캄파쪼(Trattoria del Campazzo)를 인수합니다.
그리고는 고전 요리의 틀을 깨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뉴욕에서 새로운 식문화를 만나고, 프랑스에서는 위대한 셰프들에게 배웁니다.
1995년, 모데나로 돌아온 이유
1995년, 보투라는 고향 모데나에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를 엽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전통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의 요리는 결국 세계를 사로잡습니다.
세계 1위를 두 번 한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을 50(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합니다.
세계가 가장 먼저 줄을 서는 곳은 뉴욕도 파리도 아닌, 모데나의 골목길 끝 그 레스토랑입니다.
셰프를 넘어, 하나의 세계관
보투라는 레스토랑 너머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장합니다.
그리고 빌라 마노도리
"최고의 요리는 최고의 재료에서 시작합니다."
빌라 마노도리(Villa Manodori)는 마시모 보투라가 직접 만든 발사믹 브랜드입니다. 그가 모데나의 전통 방식을 지키며, 오크통에서 오랜 시간 숙성시켜 완성하는 발사믹 식초.
바로 이 목소리로 만든 이 도시의, 그 시간의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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